본문 바로가기
정보

맥북과 아이패드를 번거로움 없이 즉시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는 완벽

by 346jsfjsfafe 2025. 6. 8.

맥북과 아이패드를 번거로움 없이 즉시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들어가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조합
  2. Sidecar: 애플 생태계의 완벽한 통합
    1. Sidecar의 설정 및 사용 방법
    2. Sidecar 사용 시 유의사항
  3. Universal Control: 마우스와 키보드 하나로 맥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1. Universal Control 설정 및 사용 방법
    2. Universal Control의 활용 팁
  4. 서드파티 앱 활용: 더욱 다양한 기능과 유연성
    1. Duet Display: 유무선 연결 모두 지원
    2. Luna Display: 하드웨어 동글을 통한 안정적인 연결
  5. 외부 장비 활용: 휴대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1. 휴대용 모니터: 아이패드 대신 선택 가능한 대안
    2. 모니터 암 및 스탠드: 최적의 작업 환경 구축
  6.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듀얼 모니터 솔루션 찾기

들어가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조합

현대 디지털 작업 환경에서 듀얼 모니터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맥북 사용자라면, 이미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를 활용하여 손쉽게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좁은 맥북 화면에서 벗어나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면 작업 공간을 넓히고 멀티태스킹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 문서 작업, 디자인 툴, 영상 편집 등 어떤 작업을 하든, 두 개의 화면은 엄청난 생산성 향상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을 번거롭게 느끼거나, 어떤 솔루션을 사용해야 할지 막막해합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번거로움 없이 즉시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 것입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기본 기능부터 서드파티 앱, 그리고 외부 장비 활용까지, 각 방법의 장단점과 설정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어 여러분의 작업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제 맥북과 아이패드의 잠재력을 100% 발휘하여 진정한 생산성의 자유를 경험할 준비가 되셨나요?


Sidecar: 애플 생태계의 완벽한 통합

애플은 맥OS 카탈리나(macOS Catalina)부터 Sidecar라는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하여 맥북아이패드를 유선 또는 무선으로 손쉽게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는 애플 생태계 내에서 가장 매끄럽고 안정적인 듀얼 모니터 경험을 제공합니다.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설정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아이패드가 맥북의 확장 디스플레이가 되거나, 혹은 미러링 디스플레이가 되어 맥북 화면을 그대로 아이패드에 비춰줄 수 있습니다.

Sidecar의 설정 및 사용 방법

Sidecar를 사용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맥북: macOS Catalina 10.15 이상이 설치된 모델 (2016년 이후 맥북 프로, 2017년 이후 맥북 에어, 2017년 이후 아이맥 등)
  • 아이패드: iPadOS 13 이상이 설치된 모델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6세대 이후,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이후,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후)
  • 동일한 Apple ID 로그인: 두 기기 모두 동일한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 Wi-Fi 및 Bluetooth 활성화: 무선 연결을 위해 Wi-Fi와 Bluetooth가 모두 켜져 있어야 합니다. 유선 연결 시에도 Bluetooth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설정 방법:

  1. 제어 센터를 통한 연결: 맥북 화면 오른쪽 상단의 제어 센터 아이콘 (두 개의 작은 네모 박스)을 클릭합니다.
  2. 디스플레이 메뉴 선택: 제어 센터 메뉴에서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3. 아이패드 선택: 디스플레이 메뉴에 연결 가능한 아이패드 목록이 나타납니다. 여러분의 아이패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시작됩니다.
  4. 듀얼 모니터 모드 선택: 연결 후 아이패드가 듀얼 모니터로 활성화됩니다. 기본적으로 확장 디스플레이 모드로 설정되며, 필요에 따라 미러링 모드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5. 시스템 환경설정을 통한 추가 설정: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메뉴로 이동하면 아이패드의 해상도, 정렬 (맥북 화면 대비 아이패드의 위치), 사이드바 및 터치바 표시 여부 등 더욱 세부적인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를 맥북 화면의 왼쪽에 둘지 오른쪽에 둘지 드래그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 팁:

  • 유선 연결 시 안정성 향상: Wi-Fi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끊김이 발생할 경우, USB-C 케이블을 이용하여 유선으로 연결하면 더욱 안정적인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선 연결 시에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 Apple Pencil 활용: Sidecar는 Apple Pencil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아이패드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면서 Apple Pencil로 그림을 그리거나, 문서에 주석을 달거나, 디자인 앱에서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디자이너나 아티스트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 사이드바 및 터치바: 아이패드 화면에 맥OS의 사이드바와 터치바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에는 Command, Shift, Option, Control 키와 실행 취소, 키보드 표시 등의 바로 가기가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idecar 사용 시 유의사항

Sidecar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지만, 몇 가지 유의사항을 알아두시면 더욱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배터리 소모: 무선 연결 시 아이패드의 배터리 소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 시에는 충전기를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네트워크 환경: 무선 Sidecar는 Wi-Fi 네트워크에 의존하므로, 혼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지연이나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지원 기기 확인: 앞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Sidecar가 지원되는 것은 아니므로, 사용 전 자신의 기기가 Sidecar를 지원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그래픽 성능: 고해상도 작업이나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경우, 맥북의 그래픽 성능에 따라 약간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Universal Control: 마우스와 키보드 하나로 맥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Universal Control은 맥OS 몬터레이(macOS Monterey)부터 추가된 혁신적인 기능으로, Sidecar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맥북아이패드 간의 작업 흐름을 극대화합니다. Universal Control은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여러 대의 맥과 아이패드를 넘나들며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마치 여러 대의 기기가 하나의 거대한 작업 공간처럼 느껴지도록 만들어줍니다. 화면을 확장하는 개념보다는 기기를 자유롭게 오가며 콘텐츠를 이동하고 제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Universal Control 설정 및 사용 방법

Universal Control을 사용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맥북: macOS Monterey 12.3 이상이 설치된 모델 (2016년 이후 맥북 프로, 2018년 이후 맥북 에어, 2017년 이후 아이맥 등)
  • 아이패드: iPadOS 15.4 이상이 설치된 모델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6세대 이후,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이후,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이후)
  • 동일한 Apple ID 로그인: 두 기기 모두 동일한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 Wi-Fi 및 Bluetooth 활성화: 두 기기 모두 Wi-Fi와 Bluetooth가 켜져 있고,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 Handoff 활성화: 시스템 설정 > 일반 > AirDrop 및 Handoff에서 Handoff 기능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설정 방법:

  1. 맥북에서 설정: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로 이동합니다.
  2. Universal Control 설정: 디스플레이 설정 하단에 있는 Universal Control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옵션 활성화: 나타나는 창에서 다음 세 가지 옵션을 모두 활성화합니다.
    • Allow your pointer and keyboard to move between any nearby Mac or iPad
    • Push through the edge of a display to connect to a nearby Mac or iPad
    • Automatically reconnect to any nearby Mac or iPad
  4. 아이패드에서 설정: 아이패드에서는 별도의 Universal Control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맥북에서 설정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5. 연결 및 사용: 아이패드를 맥북 옆에 두고 맥북의 마우스 커서를 화면 가장자리 너머로 이동시키면, 마우스 커서가 아이패드 화면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맥북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아이패드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Universal Control의 활용 팁

Universal Control은 단순히 화면을 확장하는 것 이상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 드래그 앤 드롭으로 파일 이동: 맥북에서 파일을 드래그하여 아이패드 화면으로 바로 드롭하면 파일이 이동됩니다. 예를 들어, 맥북에서 작업하던 이미지를 아이패드의 그림 앱으로 바로 옮겨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 멀티태스킹의 혁신: 한 화면에서는 문서 작업을 하고, 다른 화면에서는 웹 브라우저를 열어 자료를 검색하거나, 아이패드에서 영상 콘텐츠를 재생하며 동시에 맥북에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앱 활용: 맥북의 키보드로 아이패드의 텍스트 입력 필드에 직접 입력하거나, 아이패드 앱을 실행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 프레젠테이션 보조: 맥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아이패드에서는 발표자 노트를 보거나, 슬라이드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Universal Control은 완벽한 듀얼 모니터 솔루션이라기보다는, 여러 애플 기기를 하나의 유기적인 작업 공간처럼 연결하여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능입니다. Sidecar와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으므로, 어떤 기능이 자신의 작업 방식에 더 적합한지 파악하여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드파티 앱 활용: 더욱 다양한 기능과 유연성

애플의 SidecarUniversal Control은 훌륭한 기능이지만, 모든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idecar를 지원하지 않는 오래된 맥북이나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거나, 혹은 유선 연결이 필요 없는 완벽한 무선 듀얼 모니터 솔루션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서드파티 앱은 더욱 다양한 기능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Duet Display: 유무선 연결 모두 지원

Duet Display맥북아이패드듀얼 모니터로 활용하는 데 가장 오래되고 인기 있는 서드파티 앱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는 유선 연결만을 지원했지만, 지금은 무선 연결도 가능하며, 윈도우 PC와 안드로이드 기기까지 지원하여 확장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Duet Display의 장점:

  • 다양한 플랫폼 지원: 맥, 윈도우, iOS, 안드로이드 기기 간의 듀얼 모니터 연결을 지원합니다.
  • 유선 및 무선 연결: 안정적인 유선 연결과 편리한 무선 연결을 모두 제공합니다. Wi-Fi 환경이 좋지 않을 때는 유선 연결이 특히 유용합니다.
  • 낮은 지연율: 비교적 낮은 지연율을 자랑하여 부드러운 화면 움직임을 제공합니다.
  • Apple Pencil 및 터치 지원: 아이패드에서 Apple Pencil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터치 스크린 기능을 활용하여 맥북 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 해상도 및 프레임 레이트 조절: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를 조절할 수 있어 성능과 화질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1. 앱 구매 및 설치: 맥북 앱스토어와 아이패드 앱스토어에서 Duet Display 앱을 각각 구매하여 설치합니다. (유료 앱)
  2. 앱 실행 및 연결: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Duet Display 앱을 실행합니다. 두 기기가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아이패드를 인식하고 연결합니다. 유선 연결을 원한다면 USB-C 케이블로 두 기기를 연결합니다.
  3. 설정 조절: 앱 내에서 해상도, 프레임 레이트, 전력 소모량 등 다양한 옵션을 조절하여 최적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Luna Display: 하드웨어 동글을 통한 안정적인 연결

Luna DisplayDuet Display와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는 듀얼 모니터 솔루션입니다. Luna Display는 USB-C 또는 Mini DisplayPort를 통해 맥북에 직접 연결되는 하드웨어 동글을 사용하여 아이패드를 외부 디스플레이로 활용합니다. 하드웨어 동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기반의 솔루션보다 더 안정적이고 지연율이 낮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Luna Display의 장점:

  • 뛰어난 안정성 및 낮은 지연율: 하드웨어 기반의 연결로 매우 안정적이며, 전문적인 작업에도 무리가 없을 만큼 낮은 지연율을 제공합니다.
  • 높은 호환성: Sidecar를 지원하지 않는 오래된 맥북 모델에서도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연결 방식: Wi-Fi 외에도 직접 연결 모드를 지원하여 네트워크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Apple Pencil 지원: Apple Pencil을 사용하여 아이패드에서 맥북 앱을 제어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 유니버설 제어와 유사한 기능: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여러 대의 맥북과 아이패드를 제어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Universal Control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용 방법:

  1. Luna Display 동글 구매: 사용하려는 맥북의 포트에 맞는 Luna Display 동글 (USB-C 또는 Mini DisplayPort)을 구매합니다.
  2. 앱 설치: 맥북과 아이패드에 Luna Display 앱을 설치합니다.
  3. 동글 연결 및 앱 실행: 맥북에 Luna Display 동글을 연결하고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Luna Display 앱을 실행합니다. 자동으로 연결이 이루어지며, 아이패드가 맥북의 확장 디스플레이로 활성화됩니다.
  4. 설정 조절: 앱 내에서 해상도 및 기타 옵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Duet DisplayLuna Display는 각각 장단점이 명확합니다. Duet Display는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지만, Luna Display는 하드웨어 동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발생하지만 훨씬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작업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예산과 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적절한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부 장비 활용: 휴대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맥북아이패드를 활용한 듀얼 모니터 환경은 매우 편리하지만, 때로는 아이패드 자체의 크기나 기능적 한계로 인해 다른 솔루션을 고려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더 큰 화면이 필요하거나, 아이패드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 싶을 때, 혹은 단순히 더 안정적인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하고 싶을 때 외부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휴대용 모니터: 아이패드 대신 선택 가능한 대안

최근 몇 년간 휴대용 모니터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이들은 가볍고 얇으며, USB-C 케이블 하나로 맥북과 연결하여 전원 공급과 영상 출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번거로움 없이 즉시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매우 적합합니다.

휴대용 모니터의 장점:

  • 더 큰 화면: 아이패드보다 훨씬 큰 화면 (13인치부터 17인치 이상)을 제공하여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전문적인 디스플레이 성능: 일부 고급 휴대용 모니터는 아이패드보다 더 높은 해상도, 뛰어난 색재현율, HDR 기능 등을 제공하여 디자인이나 영상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에 더욱 적합합니다.
  • 아이패드 독립 사용: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때 아이패드의 다른 기능 (필기, 앱 사용 등)을 동시에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 휴대용 모니터를 사용하면 아이패드를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포트 지원: HDMI, USB-C 등 다양한 영상 입력 포트를 지원하여 맥북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 (게임 콘솔, 스마트폰 등)와도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 터치스크린 및 배터리 내장 모델: 일부 휴대용 모니터는 터치스크린 기능을 지원하거나, 내장 배터리가 있어 전원 공급 없이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택 시 고려사항:

  • 크기 및 해상도: 자신의 작업 환경과 휴대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크기와 해상도를 선택합니다. QHD(2560x1440) 또는 4K(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도 있습니다.
  • 패널 종류: IPS 패널은 넓은 시야각과 좋은 색감을 제공하며, OLED 패널은 뛰어난 명암비와 색감을 제공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 포트 구성: USB-C, HDMI 등 필요한 포트가 충분히 제공되는지 확인합니다.
  • 스탠드 및 커버: 내장 스탠드나 보호 커버 겸용 스탠드가 있는 모델이 편리합니다.
  • 브랜드 및 가격: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휴대용 모니터를 출시하고 있으므로, 예산과 필요에 맞춰 선택합니다.

모니터 암 및 스탠드: 최적의 작업 환경 구축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때 모니터 암 또는 스탠드는 단순히 디스플레이를 고정하는 것을 넘어, 최적의 시야각과 작업 자세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는 경우, 아이패드를 맥북 화면 옆에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높이를 조절하여 목과 어깨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니터 암 및 스탠드의 장점:

  • 인체공학적 자세: 모니터의 높이, 각도,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눈높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므로, 거북목이나 어깨 결림 등 자세로 인한 불편함을 줄여줍니다.
  • 공간 활용 극대화: 모니터 암은 책상 위 공간을 넓게 확보하여 더 깔끔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합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옆으로 밀어둘 수도 있습니다.
  • 유연한 배치: 맥북 화면 옆에 아이패드를 세로로 세워 웹 페이지나 긴 문서를 보거나, 가로로 눕혀 영상 편집 타임라인을 확장하는 등 작업 내용에 따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습니다.
  • 케이블 정리: 모니터 암 내부에 케이블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욱 깔끔한 데스크 셋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선택 시 고려사항:

  • 설치 방식: 클램프 방식(책상에 고정), 스탠드 방식(책상에 세우는 방식), 그로밋 방식(책상 구멍에 고정) 등 다양한 설치 방식이 있으므로, 자신의 책상 환경에 맞는 것을 선택합니다.
  • 지지 무게 및 크기: 아이패드나 휴대용 모니터의 무게와 크기를 지지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조절 범위: 높이, 틸트(상하 각도), 스위블(좌우 각도), 피벗(세로 회전) 등 조절 범위가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 아이패드 전용 스탠드: 아이패드 전용 스탠드 중에는 맥북 옆에 아이패드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충전까지 지원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결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듀얼 모니터 솔루션 찾기

지금까지 맥북아이패드번거로움 없이 즉시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애플이 제공하는 SidecarUniversal Control은 애플 생태계 사용자에게 가장 매끄러운 통합 경험을 제공하며, 별도의 비용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집니다. 특히 Sidecar는 아이패드를 확장 디스플레이나 미러링 디스플레이로 활용하여 작업 공간을 넓히고 Apple Pencil을 통한 섬세한 작업까지 가능하게 합니다. 반면 Universal Control은 기기 간의 자유로운 마우스와 키보드 이동으로 마치 하나의 작업 공간처럼 느껴지게 하여 멀티태스킹의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하지만 모든 맥북과 아이패드에서 애플의 기본 기능이 지원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더 다양한 기능이나 안정적인 연결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Duet DisplayLuna Display와 같은 서드파티 앱은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Duet Display는 유무선 연결을 모두 지원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확장성을 제공하고, Luna Display는 하드웨어 동글을 통해 압도적인 안정성과 낮은 지연율을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패드 자체의 크기나 기능적 한계를 넘어 더 큰 화면이나 전문적인 디스플레이 성능이 필요하다면 휴대용 모니터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휴대용 모니터는 아이패드와는 별개로 독립적인 듀얼 모니터 환경을 제공하며, 더욱 다양한 포트와 전문적인 디스플레이 옵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어떤 듀얼 모니터 솔루션을 사용하든, 모니터 암이나 스탠드를 활용하면 더욱 인체공학적이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하여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나에게 맞는 최적의 듀얼 모니터 솔루션은 여러분의 맥북아이패드 모델, 주로 하는 작업의 종류, 예산, 그리고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직접 시도해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한 조합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생산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